반응형 부상5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 무릎십자인대+반월판 파열 부상 브라질 국가대표 에이스 이자 PSG에서 사우디리그 알 힐랄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브라질은 1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된 2026 월드컵 남미예선 4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하지만 패배보다 더 큰일이 생겼다. 이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던 네이마르가 상대팀 선수와 충돌해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친 것이다. 네이마르는 땅바닥을 치며 울었고 이는 작은 부상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였다. 이어 네이마르는 들것에 실려갔고 바로 앰뷸런스로 네이마르를 이송하였다. 네이마르는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가렸고 이는 방송에 생중계가 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게 하였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9일 “정밀 검진 결과 네이마르가 전방십자인대와 왼 무릎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2023. 10. 19. 졌지만 빛났다! ‘특급 조커’ 황희찬, 시즌 2호골 달성 울버햄튼에서 활약하는 황희찬 선수가 리그 4라운드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며 시즌 2호 골을 달성하였다. 한국시간으로 3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울버햄튼과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울버햄튼은 수비력의 한계로 인해 2-3으로 패배하였다. 경기는 졌지만, 황희찬은 이 경기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며 빛났다. 리그 3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되어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황희찬 선수의 항상 발목을 잡는 햄스트링 통증이 올라오며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되며 물러났다. 부상 복귀가 오래 걸릴 거란 예상을 뒤엎으며 리그 4라운드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되며 출전 기회를 얻었다. 황희찬은 다시금 경기장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2023. 9. 4. “축구..어렵네..” 더 브라위너 햄스트링 4개월 부상, 맨시티 적신호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미드필더인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 공백이 길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맨시티의 감독 과르디올라는 16일 “더 브라위너가 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며 “4개월 정도 뛸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11일 시즌 개막전인 번리와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다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되었다. 그때 당시에는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보이지 않아 3주 정도면 복귀를 예상하였지만 정밀진단 결과 4개월 정도의 부상 치료와 재활을 해야 한다고 나온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6월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적이 있었고, 이날 개막전에 다친 곳이 재발하며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졌다는 말이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7일.. 2023. 8. 16. '괴물' 류현진, 14일 선발 등판 예고! 지난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회까지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던 류현진은 4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오스카 곤살레스가 친 강한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 경기에 임하여 이닝을 끝냈지만,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검사 결과 타박상 진단을 받았고, 경미한 부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류현진 선수였기에 토론토와 팬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다행히도 다음 출전에 무리 없이 복귀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와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새벽에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하였다. 12일에 예정된 불펜피칭을 무사히 마친다면, .. 2023. 8. 11. 재활 마친 ‘괴물’ 류현진, 오타니와의 대결 성사되나? LA다저스 마지막시즌 사이영상 수상후보까지 올라가며 MLB역사상 아시아 최초 1위 표를 획득할 정도로 엄청난 시즌을 보내며 다음 시즌 토론토로 이적하여 토론토와 토론토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으은 류현진 선수는 계약 기간 4년, 총액 8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단축된 시즌으로 진행되었고,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하며 최종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아시아인 최초 워렌 스판 상까지 수상하며 고공 행진을 하던 류현진은 부상이 발목을 잡게 되었다. 2022년 6월 2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호투 하였지만 경기 도중 왼쪽 팔뚝 통증으로 자진 교체를 요청하였고 그..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